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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8 : 분수 입력하기 엑셀#8 : 분수 입력하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분수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셀에 '1/2' 같은 분수를 입력하기 위해 그대로 입력하면 '1월 2일' 이라고 입력된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숫자로 입력하기 위 그림과 같이 0 1/2 라고 입력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물론 1 1/2 도 가능하다. 셀에는 1/2 라고 표시되지만, 수식입력줄에는 0.5 라는 값으로 저장된다. 2. 텍스트로 입력하기 위와 같이 '(작은따옴표) 를 입력 후 1/2 를 입력해보자. 셀에는 1/2 로 표시되지만, 수식입력줄에는 '1/2 로 입력된다. 두 방법 모두 셀 화면 상에서는 똑같이 1/2 로 표시되지만, 실제 수식을 적용해보면 값이 다르다. 1번은 숫자로 값이 저장되고, 2번은 텍스트로 저.. 2017. 11. 27.
엑셀#7 : 화면 구성 엑셀#7 : 화면 구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의 화면 구성에 대해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다. 자,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이렇게 구분해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정리를 해놓으니 필자도 설명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나름 색깔별로 구분해서 알아보기 쉽게 하려고 한건데 더 난잡해진 것 같기도 하고. [메뉴 버튼] 가장 기본적인 명령들을 사용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기능은 제일 아래 [Excel 옵션] 메뉴에서 다 설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본 메뉴] 2007로 바뀌기 전 오피스XP를 사용했었는데,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이 리본 메뉴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편해졌다. 일일이 메뉴를 찾아 들어갈 필요없이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안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잘 쓰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화면만 .. 2017. 11. 24.
가야 홈플러스 지하1층 스팀 세차장 한여름 에어컨 냄새를 잡기 위해 에바크리닝을 했었다. 하는 김에 깔끔하게 디테일링 세차도 같이 했었고. 그 후로 거의 4개월 동안 세차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해야지.. 해야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사무실 근처에 세차장이 없어 실행에 옮기는게 쉽지 않았다. 조금 빨리 퇴근한 어느 저녁, 가야 홈플러스를 찾았다. 먹거리를 사기 위해 들렀는데, 지하주차장에 스팀세차장이 떡하니 보이는게 아닌가. 지금까지 몇 년간 왔다갔다하면서 왜 이제까지 세차장이 있는 걸 몰랐지? 오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쇠뿔도 단김에 빼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를 이용하기로. 며칠 전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차가 엉망이 되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 문을 열려고 다가가기도 싫었다.. 2017. 11. 23.
엑셀#6 : 채우기 핸들의 사용 엑셀#6 : 채우기 핸들의 사용 다른 프로그램에는 없는 엑셀만의 강력한 기능!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도 활용을 해야 쓸모가 있는 법. 일단 사용법부터 알아보자. 우선 위와 같이 데이터를 입력해놓고 따라해보자. 저 원 안의 굵은 점이 보이는가? 저것이 '채우기 핸들' 이다. 그럼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 일단, 셀 포인터를 채우기 핸들 위로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커서 모양이 변한다. 저렇게 모양이 변하면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아래 방향으로 드래그를 해보자. 텍스트의 경우는 그대로 복사 가 된다. 자, 다음은 숫자로 넘어가자. 똑같이 채우기 핸들을 사용하자. 그냥 드래그로 채우기 핸들을 사용하면 텍스트와 동일하게 복사로 끝이 난다. 하지만,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를 하면, 위와 같이 연속된.. 2017. 11. 22.
범일동 국수나무 깔끔한 맛과 친절한 사장님 요즘 들어 자주 찾게되는 음식점 중 한곳이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맛도 아주 깔끔하다. 거기다 아주아주 친절한 사장님까지- 체인점인데 서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범일동 시민회관점이다. 필자도 창업 비용만 있다면 하나 차리고 싶을 정도. 예전에 음식 장사를 하면서 충분히 고생을 해봤지만, 내 가게에 대한 욕구는 버릴 수가 없나보다. 범일동 이즈팰리스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피스가 많은 지역이라 12시 점심시간 땡하기 전에 자리가 다 찬다. 주변에 이렇게 깔끔한 음식점이 없기에, 가보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11시 30분에는 출발하자. 좌석이 많지 않다. 약 20평 정도 되는 크기로 테이블은 9개 정도 준비되어 있다. 대신 요즘 혼밥이 대세라 1인용 좌석이 4개 정도 있다. 혼자 간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2017. 11. 21.
엑셀#5 : 영어 입력시 한글로 변환되는 경우 엑셀#5 : 영어 입력시 한글로 변환되는 경우 엑셀은 정말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이든 모든 경우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 자료를 입력하다보면 한글로 입력을 해야 하지만, 한영키를 누르지 않고 영어로 입력을 하는 경우가 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한 번씩은 다 해봤을 것이다. 처음 접하고서는 '오- 좋은데?' 라고 생각했어다. 그런데 이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아래 같은 경우도 한 번씩 경험해봤을 거다. 'sk' 라고 입력하고 싶은데, 자꾸 '나' 로 자동 변환된다. 이거 진짜 해답을 모르면 짜증이 밀려온다.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자. [메뉴]-[Excel 옵션]-[언어.. 2017. 11. 20.
엑셀#4 : 연산자의 종류와 우선순위 엑셀#4 : 연산자의 종류와 우선순위 우리는 학창 시절 수학 시간에 '연산자'라는 것을 배웠다. 엑셀에도 마찬가지로 연산자가 있고, 종류도 더 많다. 하나씩 종류와 입력 방법을 알아보자. [산술연산자] 산술연산자는 수학에서 사용하는 연산자와 동일하다. 이건 다 아는 부분일테니 패스- [비교연산자] 비교연산자는 논리값으로 값을 반환한다. 결과가 '참' 이면 'TRUE', '거짓' 이면 'FALSE'. 참, 거짓 역시 수치로 변환 가능하다. TRUE = 1, FALSE = 0 으로 표현할 수 있다. 활용법은 추후에 다시 보기로 하고, 지금은 이렇게만 알고 넘어가자. [문자 결합연산자] 엑셀에서는 '&' 연산자를 사용하여 문자와 문자 or 함수값 등을 서로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쓸 일이 많을지도 .. 2017. 11. 18.
엑셀#3 : 날짜를 숫자로 변경하기 엑셀#3 : 날짜를 숫자로 변경하기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날짜를 숫자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가 흔히 쓰는 D-day 라는 기능을 엑셀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TODAY 나 DATE 같은 함수는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고. 먼저, 아래와 같이 아무 숫자나 입력해보자. 필자는 1-1 을 입력했다. 1/1 로 입력해도 되니 편한대로 하자. 셀에는 01월 01일 로 입력되지만, 수식 입력줄에는 2015-01-01 로 표시가 된다. 보는 그대로 이 데이터는 날짜이다. 엑셀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의 형식(서식)을 바꿀 수 있다. 그럼 이걸 숫자로 바꿔보자. 저기서 숫자 형식을 클릭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형식이 바뀔 것이다. 잉? 난데없이 42005 라는 값은 어디서 나온 걸까.. 201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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