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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Excel24

엑셀#24 : 범위 내 합계 구하기 SUM 아주 기초적인 함수인 SUM이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알아보자. 지정한 범위 내 숫자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이다. SUMIF, SUMIFS로 확장해서 사용 가능하다. 일단 판매량의 합계를 구해보자. 함수의 사용법은 아주 쉽다. =SUM(범위1, 범위2, 범위3...) 최대 255개까지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D3:D7 셀까지의 합계를 구하는 수식이다. 원하는 만큼만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108이라는 값을 얻었다. 그럼 금액의 합계를 구해보자. 이번에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자. E8 셀에 커서를 두고 오른쪽 상단의 단축 버튼을 눌러보자.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 합계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자동으로 수식이 입력된다. 바로 엔터만 누르면 끝. 또 .. 2023. 4. 1.

엑셀#23 : 틀고정 및 나누기 엑셀#23 : 틀고정 및 나누기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틀고정과 화면 나누기에 대해 알아보자.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행과 열에 많은 데이터로 인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 보다시피 자료가 엄청 빽빽히 들어있다. 가로열의 끝까지 왔는데 고객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럴 때 머리 좋은 사람은 임시 방편을 마련한다. 이렇게 행의 번호를 눌러주면 바로 표시가 된다. 만약 여러명을 확인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이럴 때 틀고정 기능을 활용하자. 고객의 전화번호까지를 고정시키고 나머지 내역들만 이동하며 볼 수 있게 설정해보자. 고정하고자 하는 행의 바로 위쪽 셀과 열의 오른쪽 셀에 셀포인터를 위치시킨 후 틀고정을 실행한다. 그러면 워크시트에 변화가 생긴다. 위에 빨간 동그라미 안에 굵은 눈금선이 .. 2018. 7. 18.

엑셀#22 : 데이터 입력 및 삭제 엑셀#22 : 데이터 입력 및 삭제 원래 이게 앞쪽에 나왔어야 할 내용인데 생각나는대로 포스팅하다보니 순서가 엉망이다. 아직 입력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도 있을지도 모르니... 처음 엑셀을 접하면 아주 갑갑하다. 다른 워드프로그램들은 커서가 깜빡거리며 '여기다 입력하면 돼' 라고 알려주지만, 엑셀은 아무 내용없이 빈 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나씩 누르다 보면 그때서야 '아~ 이렇게 쓰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데이터의 입력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셀 포인터를 내가 쓰고자 하는 칸으로 이동한 뒤 글자를 쓰면 된다. 그리고 Enter 키를 눌러주면 끝. 아니면 셀에서 F2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입력이 가능하다. 입.. 2018. 7. 4.

엑셀#21 : REPT 함수(반복된 텍스트 입력) 엑셀#21 : REPT 함수(반복된 텍스트 입력)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함수를 하나 알아보자. 사용 빈도가 많지 않지만, 텍스트를 반복적으로 입력할 때 사용하는 REPT 함수이다. 차트로 나타내기에는 귀찮고 복잡할 때 사용하면 딱 맞을 거다. 첨부된 엑셀 파일을 열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어느 커피숍의 일일 매출표이다. 각 품목별로 매출액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이걸 차트로 나타내자니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롭고, 그렇다고 그냥 보자니 한눈에 파악은 안되고. 이럴 때 REPT 함수를 사용하자.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함수식은 =REPT(나타낼 문자,반복할 횟수) 가 되겠다. 주의할 점은 나타낼 문자는 반드시 "(큰따옴표)로 묶어줘야 한다. 그럼 위의 표를 완성해보자. 자, 필자는 반.. 2018. 6. 12.

엑셀#20 : 데이터 이동 및 복사 엑셀#20 : 데이터 이동 및 복사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Ctrl + C → Ctrl + V 만 해주면 된다. 한번 해보자. 위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데이터 전체를 복사해보자. 아주 간단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는가? 이건 말 그대로 셀의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열 너비까지 모두 동일하게 복사해보자. 열 너비까지 동일하게 복사하고 싶으면 열 전체를 복사하자. 행도 마찬가지로 행 전체를 복사하면 된다. 그리고 붙여넣기가 아닌 복사한 셀 삽입을 선택하자. 엑셀 작업을 하다보면 저렇게 빈 열에 데이터를 복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데이터가 있는 행이나 열에 삽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복사한 셀 삽입을 선택하는 걸 기본 습관으로 만들.. 2018. 6. 1.

엑셀#19 : 범위 지정하기 엑셀#19 : 범위 지정하기 차트, 표, 연속 채우기 등 강력한 기능들도 많지만, 엑셀이 가진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이다. 셀의 범위를 지정해서 한꺼번에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 일괄적인 수식이나 서식을 적용할 때 아주 편리하다. 1. 열과 행 전체 선택하기 아주 간단하다. 선택하고자 하는 열의 알파벳이 적힌 부분에 커서를 옮기면 저런 모양으로 변하는데 그 때 클릭을 해주면 된다. 이 때 각 열의 경계선에 커서를 대면 아래와 같이 커서 모양이 바뀌고, 클릭을 하면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우클릭으로도 셀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 C열에 데이터를 입력했는데 칸이 너무 넓어보인다면, 더블 클릭으로 자동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다. 데이터를 입력한 후 C열과 D열 사이의 경계선을 더블 클릭하면 자동으로 .. 2018. 5. 30.

엑셀#18 : 함수의 사용법 엑셀#18 : 함수의 사용법 엑셀은 문서 편집, 표 만들기, 차트 등 강력한 기능들이 많다. 하지만, 엑셀이 널리 쓰이는 이유는 바로 '함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만 입력하면 함수를 사용해서 얼마든지 데이터를 가공, 추출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함수는 우리가 수학 시간에 배웠던 함수와 의미가 동일하다. y=f(x) 라는 구문이 기억나는가? 엑셀에서도 동일한 의미이다. 엑셀의 함수는 11개의 범주에 총 338개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함수들이 많고, 일반인들은 100개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사실 100개까지도 필요없긴하다. 어떤 함수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확인해보면 된다. 수식 입력줄 옆의 '함수 마법사'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뜰 것이다. 재무.. 2018. 4. 13.

엑셀#17 : 워크북&워크시트 엑셀#17 : 워크북&워크시트 1. 엑셀(Excel)이란? 엑셀은 스프레드시트(Spread Sheet)의 일종이다. 필자가 가장 먼저 접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LOTUS 1-2-3 이었다. 그때는 286 컴퓨터를 쓰던 시절이니 도스창에서 실행해서 썼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란 각종 수치와 데이터를 간단하게 표나 차트, 보고서 등으로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네이버 검색 한 번만 해봐도 몇 만 페이지나 되는 문서들이 뜰 것이니 직접 검색해보라. 여튼 엑셀이란 이름은 Excellent 라는 단어에서 따왔다는데 Microsoft 직원이 아닌 관계로 사실 여부는 직접 확인하시라. 2. 워크북(WorkBook)과 워크시트(WorkSheet) 처음 엑셀을 ..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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