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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Excel

엑셀#12 : 수식 이해하기

by 잡다하게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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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12 : 수식 이해하기


이번 포스팅은 '수식' 에 대해 알아보자. '서식' 과는 다른 용어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저기 수식입력줄이 오늘의 연구 대상이다. 여기에 각종 숫자와 텍스트, 함수 등을 입력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국어와 영어 점수의 합계를 구하려고 한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원시적인 방법을 써보자.



텍스트를 입력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수식입력줄은 항상 = 으로 시작한다. = 없이 시작하면 그냥 텍스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위 수식은 있는 그대로 더하기를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럴거면 엑셀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을터. 그냥 계산기를 두드리는게, 아니 차라리 암산을 하는게 더 빠르다.


그러면 다음 방법을 알아보자.



위와 같이 C4 라는 셀주소가 쓰였다. 엑셀에서는 셀주소를 입력하여 그 셀 안의 값을 연산에 사용할 수 있다. 저렇게 입력하는 것을 상대참조라고 하는데, 차후에 다시 언급할테니 지금은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자.


숫자와 셀주소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당연히 =B4+90 이라는 수식도 입력 가능하다.







그럼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자.



숫자와 셀주소의 조합이 가능했고, 셀주소와 셀주소의 조합도 가능하다. 이 말인즉 저렇게 수식을 입력해 놓으면 나중에 데이터(국어나 영어 점수)를 수정할때도 저 셀주소 안의 값만 변경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위 예제같이 데이터가 몇 개 안될때는 수식을 직접 수정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지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 마지막 방법을 보자.



드디어 함수가 등장했다. SUM 이란 함수는 '합계를 구하라' 는 뜻이다. 나중에 다시 볼테니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자.


데이터의 양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함수의 활용도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아니, 함수없이는 할 수 있는게 없을 것이다.


2017/12/04 - [IT.컴퓨터/Excel] - 엑셀#11 : 서식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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