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9 : 화면의 확대 & 축소

엑셀#9 : 화면의 확대 & 축소

오늘은 아주 간단한 기능을 알아보자. 쉬어가는 코너라고 생각하면 될 듯.

현재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문서 작업, 특히 엑셀 작업을 할때는 눈이 빠질 것 같다. 조막만한 글씨에 선들까지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니 눈이 안 아픈게 이상하다.

화면의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 싶으면 화면을 확대해보자. 축소는 반대로 하면 된다.

빨간 네모 박스 안의 +, - 버튼으로 조절하면 된다. 끝.

이러면 너무 날로 먹는 것 같으니 단축키를 써보자.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확대, 아래로 내리면 축소가 된다.

더 쓸 내용이 없다. 그러면 억지로 쓸 거리를 만들어보자.

각 셀마다 그어져 있는 격자가 눈에 거슬리고 보기 싫다면? 아니다 하더라도 한 번 없애보자.

[보기]-[눈금선] 에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 해제하면 된다.

쓸 내용이 딱히 없으니 [보기] 탭에 들어온 김에 잠깐 보고가자. 간단하게만.

박스 안에 있는 애들이 보이는가? 위의 큰 박스를 축소해 놓은게 아래 박스다. 저 박스는 인쇄를 할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하나면,

자, 엑셀은 워드나 한글과는 달리 페이지가 보이지 않기에 어떤 식으로 인쇄가 되는지 알 수 없다. 그럴때 [보기]-[페이지 레이아웃] 버튼을 눌러보라. 아래와 같이 페이지가 나뉘어서 보일 것이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출력 모양이 아니다. 가~차까지 한 페이지에 출력을 하고 싶다면 페이지를 축소해보자.

[보기]-[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 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된다. '아' 부터 2페이지로 표시되는게 확인될터.

이러면 한 페이지에 다 표시가 된다. 실제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인쇄 미리보기] 로 확인을 해보라.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도 있다.

[인쇄 미리보기]-[페이지 설정]-[배율]-[자동 맞춤] 에서 너비 1, 높이 1 로 맞춰주면 한 페이지에 인쇄가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한 페이지만 처리할 때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페이지를 인쇄할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왜 그런지는 직접 확인을 해보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줄 수는 없으니. 인쇄에 관한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서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잡다한 지식들